1967.01.27(55세)
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용당중리길
무직
양산대학교 제적(2011.3.~2012.9.)
(전)양산시의회의장
(전)양산시의회 도시건설위원장
시의원 재선에 도전하는 임정섭 후보(51, 더불어민주당) 선거공보는 문재인 대통령과 두 손을 맞잡은 사진과 함께 ‘상전벽해’(桑田碧海)와 ‘11:5의 장벽’, ‘저는 양산 민주당의 적자(嫡子)입니다’라는 내용으로 시작한다.
임정섭 시의원(민주, 물금ㆍ원동ㆍ강서) 웰다잉 문화 조성을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. 임 의원은 “우리 사회는 고(故) 김수환 추기경의 아름다운 죽음 때문에 웰다잉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기 시작했다”며 “자신 삶을 마무리하는 것은 인간 성장의 마지막 완성”이라며 이에 대한 행정 지원 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. 임 의원은 “양산시 노인인구는 약 3만3천명으로 인구 10%를 차지하고 있다”며 “죽음에 있어서 양극화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인복지 정책에 웰다잉 포함을 검토할 시점”이라고 주장했다
임정섭 양산시의원(더민주, 물금ㆍ원동ㆍ강서)이 양산시에 지진 등 자연재해 관련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. 임 의원은 제146회 양산시의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“양산지역 인근은 세계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
임정섭 양산시의원(새정치연합, 물금ㆍ원동ㆍ강서)이 현장 의정활동에 나서 양산시 공무원들과 함께 물금ㆍ원동지역 배수펌프장을 둘러봤다. 임 의원은 지난 23일 태풍과 집중호우로 인한 농경지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증산배수펌프장과 신촌1ㆍ2배수펌프장 등 배수시설 3곳을 점검했다. 임 의원은 배수펌프장 펌프 가동상태 등 세부시설에 대한 세밀한 점검을 시행하며, 특히 단전 등 상용전원 공급중단에 대비해 비상발전시설을 점검하는 등 침수피해 예방에 주력했다. 또한 농어촌공사에 물금신도시 조성으로 인해 증산ㆍ남평마을과 증산 들판 침수 위험이 커진 상황에서 증산배수펌프장 운영에 각별히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. 임 의원은 “침수로 인한 시민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배수펌프장의 정비ㆍ점검과 운영에 각별히 유념해 달라”고 말했다. 홍성현 기자
임정섭 예비후보(47, 새정치민주연합)가 양산시의원 가 선거구(물금ㆍ원동ㆍ강서) 출마를 선언했다. 임 예비후보는 10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“사람 살기 좋은 양산을 만들고, 시민과 소중한 약속을 지키는, 시민 편에서는 시의원이 되고자 출마를 선언한다”고 밝혔다. 임 예비후보는 “도농이 합쳐진 이 지역을 상생의 슬로건으로 교육ㆍ주거 복합도심 구축과 관광레저산업을 유치해 시민이 우선인 도시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할 것”이라며 “인구 5만 도시의 물금과 3천700여명의 농촌인 원동, 1만2천여명의 주거와 공업지역인 강서동이 잘 어우러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도ㆍ농간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을 때, 대한민국에서 가장 행복한 지역이 되리라 확신한다”고 강조했다. 홍성현 기자